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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어릴 때 뱀 먹고 난 이후로 마취 잘 안 돼”

코알라코아 2012. 9. 17. 17:55

 


배우 유혜리가 마취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유혜리는 ‘수면마취를 자주 하면 기억력이 나빠진다?’ 라는 문제로 이야기 중, “어릴 때 뱀 먹었더니 마취가 잘 안 되더라” 고 말문을 열었다.

유혜리는 “나중에 의사 선생님이 ‘뱀 먹었죠?’ 라고 물어봤다” 라며
당시의 당황스러웠던 마취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한편, JTBC<닥터의 승부> 41회에서는 ‘허리와 허벅지 중 남성 건강의 상징은?’라는 문제와‘눈 밑에 연어를 붙이면 다크서클에 좋다?’, ‘수면마취를 자주 하면 기억력이 나빠진다?’,‘양치질을 하다 잇몸에서 피가 나면 멈춰야 한다?’ 라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닥터군단이 의학대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