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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지윤, 남편 최동석에 반한 결정적 계기 ‘허벅지’

코알라코아 2012. 9. 17. 16:55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의 매력포인트(?)를 공개했다.

JTBC <닥터의 승부>에 MC로 활약 중인 박지윤은 ‘남성 건강의 상징은?’이라는 주제를 두고 토론 하던 중“최동석과 연애하기 전에 함께 차를 탔는데, 허벅지를 보고 마음이 움직이더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고.

게다가 박지윤은 “(탄탄한 허벅지를) 한 번 찔러 보고 싶은 것을 참았다” 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인 이경애는 이날 배우 김청을 앞에 두고 망언(?)을 했다.

게스트로 나온 배우 김청의 사연을 듣다가 “나도 예전에 김청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청은 이경애를 자세히 살펴보더니 “맞는 말이다” 라 본인의 닮은꼴로 인정(?)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에 옆에 있던 출연진들은 “김청이 아니라 무청, 포청천이다!”라며

김청의 말에 거세게(?) 반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