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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클럽에 떴다

코알라코아 2012. 8. 31. 13:43

 

태풍 볼라벤이 지나고 더 강력한 태풍이 SBS <유앤아이>에 떴다.

올 여름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 그보다 더 뜨겁게! 더 강렬하게! 더 섹시하게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준비한 클럽특집! 실력파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의 무대와 올 스탠딩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는 초호화 게스트, 화려한 LED와 세트 등 클럽데이에 맞는 철저한 사전준비로 녹화 전부터 입소문을 타 말도 안되게 엄청난 수의 신청자들이 몰려 제작진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첫 게스트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대한민국의 마돈나 엄정화! 현재 방송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엄정화는 <유앤아이>를 위해 그녀만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모두 매료시켰다고. 또한, ‘엄정화‘ 하면 빠질 수 없는 노래를 화려한 DJ 소울스케이프의 기획 아래 새롭게 편곡,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꾸며 선사했다.

두 번째 게스트는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선두주자이자 하우스 음악의 지존인 하우스룰즈. 안지석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클럽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고, MC들은 토크 도중 관객을 무대로 초대, 클럽에서 유행하는 춤 등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렉트로닉계의 밴드 아이돌 글렌체크가 출연, 파워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