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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심심타파’로 11개월 만에 DJ 복귀 '여신미소'

코알라코아 2012. 8. 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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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도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라의 박규리가 11개월 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왔다. 지난 29일 수요일 밤, [신동의 심심타파] (MBC RADIO 95.9MHz, 매일 밤 12시~2시/손한서 연출) 초대석 “쇼! 스타중심” 카라 편으로 진행된 이날, 작년 10월까지 약 1년반 동안 [심심타파] DJ로 활약했던 박규리가 일일DJ로 나선 것.

박규리는 방송 직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에 “오랜만에 ㅎㅎㅎㅎㅎ”라는 내용과 함께 방송 원고 사진을 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오랜만이네요ㅠㅠ 너무 그리웠어요 귤DJ 어서와요ㅎㅎ”, “심심타파 스튜디오에서 귤DJ를 보다니!! 너무 행복해요 ㅠㅠ”,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오늘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판도라’ 발매 후 첫 라디오 방송을 [심심타파]에서 함께한 카라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단체 ‘말춤’을 선보이는 등 피곤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방송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 날 방송은 [심심타파] 홈페이지 ‘보이는 라디오’ 게시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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