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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연하 남자배우와 재혼 전 ‘속도위반’

코알라코아 2012. 8. 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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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속도위반 사실을 알렸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의 엄마 낸시가 자신이 곧 할머니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의 측근을 통해 “낸시가 제니퍼와 저스틴 서룩스의 약혼 사실 발표 직후, 몇몇 가족과 친구들에게 제니퍼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며 “제니퍼와 저스틴은 멕시코에서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제니퍼 또한 그녀의 엄마 낸시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결혼과 임신의 행복감을 엄마와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식은 소수의 지인만 초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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