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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사미자, 남자들 시선 따라 각도 맞춰 앉는다” 폭로

코알라코아 2012. 8. 31. 09:33

 

 
전원주가 과거 사미자의 행동에 대해 폭로했다.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전원주는 “예전에 남성분들에게 어느 분이 인기가 더 많았는지?”를 묻는 MC의 질문에“사미자가 말도 안하고 구석에 고개 숙이고 앉아있었는데, 그 모습에 뭇 남성들이 많이 쳐다보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전원주는 “하지만 사미자는 남자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일부러 예뻐 보이는 각도를 맞춰 앉아 있더라“ 며 당시의 진실(?)을 폭로했다.
 
전원주는 이날 며느리에게 불만(?)이 있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J전원주는‘고부갈등 때문에 00까지 생긴다!’라는 주제를 두고 토론 중, 아들 내외가 사는 집에 촬영을 갔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나는 내 손으로 집안일을 직접 다 했는데, 며느리는 일하는 사람을 부리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서 표정 관리가 안 됐었다“ 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전원주는 “내가 하도 얼굴을 구기고 있으니 같이 간 PD가 ‘얼굴 좀 펴세요’ 라고 말 할 정도였다“ 라며 후일담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