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여왕' 윤세아, 메이크업 비포&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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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패션과 톡톡 튀는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배우 윤세아의 뷰티 시크릿이 <뷰티의 여왕>에서 낱낱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Drama 뷰티 칼럼 쇼 <뷰티의 여왕>의 ‘뷰티 파파라치’ 코너에는 윤세아가 출연, 피부 관리부터 메이크업, 패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본인의 뷰티 노하우를 솔직하고 화끈하게 펼쳐 놓았다.
윤세아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세상의 예쁜 옷은 다 입어 본 거 같다”며 “요즘엔 패션에 흠뻑 빠져 있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올 가을 추천 아이템으로 ‘러블리하면서 시크한 도트무늬 팬츠’를 꼽아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세아의 메이크업 비포&애프터도 공개됐다. 윤세아는 “피부에 좋다는 건 이것저것 다 한다”며 “세안을 꼼꼼히 하고 기초 제품을 듬뿍 바르고 자는 것”이 광채 피부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또한 “피부에 좋다는 족발, 돼지 껍데기를 정말 좋아해서 자주 먹는다”며 털털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이어 “언더라인을 그렸을 때와 안 그렸을 때가 정말 다르다”며 “언더라인을 그리면 몸가짐부터 달라지고 알 수 없는 자신감도 샘솟는다”고 말해 새침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피부 탄력을 강화시키고 영향을 공급하는 안티에이징 제품과 사용 팁이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 출연한 뷰티 칼럼니스트 박나영은 아이크림, 나이트 앰플, 안티에이징 크림을 소개하며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마사지 방법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조건 유명한 제품만을 선호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와 실속 있는 뷰티 정보들이 소개되는 <뷰티의 여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