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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걸, 시청자 사로잡은 '반전에 반전' 거듭

코알라코아 2012. 8. 29. 17:05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메이크 오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다이아몬드 걸'이 시즌2로 돌아왔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는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의 시즌2를 오는 30일 밤 11시에 첫방송한다.

'다이아몬드 걸'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최고로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탄생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1' 당시 연이은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이아몬드 걸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더욱 스타일리쉬한 ‘메이크 오버’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던 ‘스튜디오 토크’의 강화,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출연진으로 시즌1을 뛰어넘는 메이크 오버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1을 통해 찰떡호흡을 자랑했던 이휘재와 붐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기존에 맹활약했던 홍석천, 마르코, 양세형 등과 함께 홍록기, 남창희, 양배추, 배우 박재민,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 등이 새로운 프로듀서로 투입돼 메이크 오버의 끝을 선보인다.

스튜디오에서 변신과정을 지켜보고 분석하는 토크 패널로는 기존의 조향기, 강예빈과 함께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합세하여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고 다양한 조언에 나설 예정이다.

첫회는 '다이아몬드 걸 리턴즈'로 꾸며진다. '다이아몬드 걸 리턴즈'에서는 '시즌1'을 되돌아 보며 MC들이 뽑은 '레전드 BEST', '지못미 BEST' 등을 공개하고, 새롭게 투입되는 출연진들의 소개와 각오 등을 들어볼 수 있다.

남성들의 아찔한 본능을 표현하고, 남성들의 이상형을 궁금해하는 여성들에게 그 정답을 선사할 '다이아몬드 걸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