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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미코의 쇄골이란 이런 것' 뇌쇄적 몸짓

코알라코아 2012. 8. 24. 15:35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시간을 이긴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배우 염정아, 채시라, 김성령이 뷰티 &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3명의 여배우는 모던하고 도발적이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도발적인 팜므파탈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추격자>에서 서지수를 연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성령은 <추격자>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에 대해 “좋은 작품을 하고 사랑까지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가 젊은 배우였다면 그 다음이 더 화려하게 이어질 수 있겠지만 저는 이제 중년배우잖아요.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죠. 손현주 선배가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거라고 말하더라고요. 흥분하지 않고 겸허하게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 조심하고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지금 이 순간, 연기에 가장 목마르다고 말하며 “내 색깔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마음을 열어놓는 편이에요. 요즘 사람들이 열광하는 인물이나 사건이 있다면 더 관심을 가지려고 하죠”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멈추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세 여배우의 매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얼루어 코리아> 9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