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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효과가 이렇게 강력할 줄 몰랐다.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가 종영함에도 불구하고 김선아가 착용한 아이템은 변치 않는 인기와 함께 오히려 판매량에는 가속도가 붙고 있다.
극 중 구두 디자이너 역을 맡은 김선아는 ‘황지안 룩’ ‘황지안 헤어스타일’ 등 많은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당당한 오피스룩에서 액세서리 포인트는 여름시즌과 맞물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김선아가 착용한 대표적인 아이템은 가로 형태의 나뭇잎모양의 네크리스와 꽃 모양의 이어링, 부채 이어링 등 독특한 모티브를 형상화한 스톤헨지의 주얼리들을 주로 착용했다.
나뭇잎 모양의 가로 스타일의 네크리스는 드라마가 방영 되자마자 폭발적인 문의와 동시에 보름에 150개 이상 판매가 되고 있으며, 액세서리 메인 시즌과 겹쳐 드라마가 종영된 8월에도 그 이상의 수량이 판매되어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등극했다. 다른 디자인의 주얼리도 20후반-30대의 입소문을 타 김선아 주얼리로 불리는 7개 아이템은 천 개 이상이 팔리며 연일 리오더를 기록하는 중이다.
이에 스톤헨지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톤헨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뷰티풀 모멘트 이벤트는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___________이다” 에 대한 댓글을 달아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극 중 김선아가 착용했던 아이템을 매일 1명씩 7일 동안 증정한다. 오는 29일까지 스톤헨지 페이스북을 통해서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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