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가왕을 뽑는 '슈퍼디셈버 2012 가왕전'으로 가는 티켓이 단 3장 남은 상황에서 가요계의 숨은 실력자들을 불러내 '나는 가수다Ⅱ' 새 가수를 시청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로 화제를 모았던 '새 가수 초대전'.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새 가수 초대전' 출연가수들의 면면이 밝혀졌다.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실력 있는 가수를 찾기 위해 진행된 '새 가수 초대전'에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실력파 가수들을 포함해 총 200여 팀의 가수들이 관심을 보여 큰 기대감을 갖게 했는데 이들 중에는 1988년에 데뷔해 정규앨범을 20장 이상 발표하고 히트곡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 24년차 베테랑 가수부터, 올해로 데뷔 3년차이지만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파괴력 있는 실력파 가수까지 포함되어 있어 '나가수' 역사상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명한 선택’ ‘Tears’의 전설적인 고음 여왕! 국내 최고의 여성 록커, 명불허전 소찬휘, 90년대 후반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그대 떠나가도’ ‘중독된 사랑’의 조장혁, 저음과 고음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가늠할 수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 그룹 플라워 고유진 ,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보컬트레이너! 가슴을 울리는 감미로운 카리스마 더원,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숨은 보석! 애절한 O.S.T의 여왕, ‘가슴앓이’의 지영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량과 독보적 고음의 만능 엔터테이너 리사, 막강한 실력으로 201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수상에 빛나는, 탄탄한 음악성을 가진 톱밴드 게이트 플라워즈
인디씬의 아이돌, 감미로운 R&B의 숨은 강자, 혼성 3인조 어쿠스틱 소울 밴드 '어반 자카파'까지.
이렇듯 이번 ‘'새 가수 초대전'에 최종적으로 초대된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Ⅱ' 새 가수로 지금 바로 투입되어도 전혀 손색없는 중견 가수들과 데뷔 10년차 이상의 가요계 숨은 보석들, 막강한 실력으로 무장한 신인가수들이 골고루 포진해있어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아무나 설 수 없는! 환상적인 고품격 무대”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언급된 가수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초대되어 본 경연과 마찬가지로 현장평가단 500명, 모니터평가단 500명 총 1,000명 평가단의 투표만으로 새 가수가 결정되게 된다. 이번 '새 가수 초대전'에 초대된 가수들은 지난 목요일에 편곡과 연습을 모두 마쳤으며 더욱 더 완벽한 무대를 펼치기 위해 끊임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음악 연습을 지켜본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경연이 본 경연을 뛰어 넘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임을 확신했으며, 어떤 가수들이 어떤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새 가수 초대전' 경연에서 가장 감동을 준 가수로 뽑힌 가수는 새 가수로 전격 투입되어 '슈퍼디셈버 2012 가왕전'으로 가는 본 경연에 합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