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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순간 인형인줄…'물 올랐네'

코알라코아 2012. 8. 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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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남지현이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지현 물오른 미모, 인형인줄 알았어'라는 글과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속 남지현은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짙은 스모키 화장까지 더해 져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남지현은 이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더운 날씨, 힘냅시다'라는 글과 사진에서 긴 웨이브 머리를 양 어깨로 늘어뜨린 뒤 귀걸이로 멋을 더한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인형도는 남지현 셀카, 사람인지 인형인지 헷갈릴 정도다. 이젠 성숙미가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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