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2012 빌보드 뮤직 어워드 abc 방송 캡쳐
월드 스타 보아와 저스틴 비버의 현란한 춤사위를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아, 저스틴 비버! 신발에 터보 엔진 장착?’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발에 터보 엔진을 장착한 듯, 현란한 스텝과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보아는 화려한 프린트의 배기팬츠와 티셔츠를 입고 스니커즈 운동화를 매치해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반면, 저스틴 비버는 ‘201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눈에 띄는 형광색 티셔츠와 메탈릭한 스니커즈 운동화를 신고 개성있는 패션센스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는 역시 춤!”, “저스틴 비버, 싸이한테 러브콜했다던데?”, “보아 케이팝스타 시즌2 기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두 사람이 신은 스니커즈 운동화는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제품으로 럭셔리 슈즈 브랜드다. 레이디 가가, 장윤주, 김혜수 등 국내외 셀러브리티가 가장 즐겨 찾으며 오는 9월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단독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