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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글래머’ VS ‘압구정 가슴녀’네티즌 관심 폭주

코알라코아 2012. 8. 16. 17:03

 

한 남성 잡지사의 모델 콘테스트가 화제다.

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 글래머'의 4기 모델로 데뷔해 최근 한 경제채널의 IT자키로도 활동영역을 넓힌 엄상미와 ‘압구정 가슴녀’로 유명세를 탄 박세미가 맞붙었기 때문이다.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월간 남성지 MAXIM KOREA가 주최하는 ‘MISS MAXIM CONTEST’다. 예선전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되는데, 각 회차별 우승자는 전적으로 네티즌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현재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엄상미와 박세미는 이미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콘테스트가 양 팬들의 투표대결로 더욱 화제가 된 것.

MAXIM KOREA 관계자에 따르면 “MISS MAXIM 콘테스트를 연 이래 가장 투표 열기가 높다”며 “현재 8강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결승까지는 많은 단계가 남았지만 둘 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만큼 관계자들 사이에서조차 이번 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