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아름다운밤이야’ 뮤직비디오
첫사랑 아이콘 수지와 상큼 발랄 설리가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이효리와 짐승돌 비스트에서 패션을 담당하고 있는 용준형이 똑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화제다.
보기만 해도 위트 있는 감성이 물씬 풍기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선글라스는 안나 카린 칼슨(ANNA-KARIN KARLSOON)으로 알려졌다.
M.NET <쇼미더머니>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 이효리는 오프 숄더와 망사 디자인의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새로운 앨범 <아름다운 밤이야>로 컴백한 비스트의 용준형은 뮤직비디오에서 퍼플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주목시킴은 물론 볼드한 목걸이와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하여 블링블링하고 화려한 패션을 완성해 누리꾼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안나 카린 칼슨의 선글라스는 안나 카린 칼슨 본인이 레오퍼드 패턴의 선글라스를 갖고 싶어 알아보는 중 원하던 디자인이 없어 직접 만들게 된 계기로 탄생하게 되었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이템들이 많아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