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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숏팬츠 '드러나는 각선미'

코알라코아 2012. 8. 13. 16:53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행사가 많아 지는 시기다.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의 가을 겨울 신제품 발표와 함께 이를 찾는 셀러브리티들의 현장이 미디어에 포착, 행사장 속 연예인 들의 패션 스타일 또한 화제거리로 보여지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의 FW 컬렉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개최, 성유리, 정겨운, 임정은 등 화제의 셀럽들이 현장을 찾아 데님으로 완성한 가을철 스타일링에 대한 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트루릴리젼 2012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서 단연 돋보였던 성유리는 데님 핫 팬츠와 함께 FW시즌 뉴 그룹 BAJA 데님 셔츠로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데님룩을 연출해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 별 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멕시칸 전통 세라피 원단 패치를 이용한 데님셔츠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끌었으며 은은한 스트라이프 프린트의 히코리 숏팬츠로 한층 밝고 건강미 넘치는 룩을 완성하였다.

정겨운은 이날 트루릴리젼의 행사장에서 엣지 있는 포인트 디테일이 눈에 띄는 프리스타일 컬러 데님룩을 보여줬다. 콜드프레스(Cold press) 기법을 이용해 빈티지함을 극대화시킨 그린컬러의 데님을 롤업 스타일로 코디, 캐주얼한 데님 셔츠, 그리고 베이지 컬러 옥스퍼드 캔버스화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컬러 데님룩으로 완성했다. 특히 다양한 영문체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카키데님에 오렌지 스카프를 매치, 남다른 컬러 감각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