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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영화 '알투비'에서 가수 비 정지훈과의 키스신이 있었지만 통편집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알투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신세경은 '정지훈과 키스 신 솔직히 좋았지만 편집됐다'고 언급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신세경과 유준상, 김성수, 이종석, 이하나 등 연기자와 김동원 감독이 함께 했다.
신세경은 이 자리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출연하는 정지훈과 러브라인을 펼쳤고 두 번의 키스신이 있었지만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편집되는 굴욕(?)을 당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하늘에 인생을 건 21 전투비행단 소속 파일럿들이 위기에 빠진 한반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비공식 작전을 그린 고공액션드라마.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등이 출연하며 영화는 8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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