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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VS수지VS윤진이, 셋 모두 '극강미모 종결 甲'

코알라코아 2012. 8. 10. 18:49

 

소녀시대 티파니(제공: 퍼스트룩), 수지(출처: 드라마 빅 캡쳐), 윤진이(출처: 드라마 신사의 품격 캡쳐)

 

티파니, 수지, 윤진이(임메아리), 숱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등극한 그녀들이 같은 가방을 각기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표현해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vs수지vs임메아리. 요즘 이 백 마니아?’ 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사진 속 스타들 모두 금속 말장식이 포인트인 컬러백을 들고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티파니의 경우 아찔한 입술색과 동일한 오렌지 백을 매치해 도발적인 느낌을, 수지는 청초한 화이트 원피스에 민트 미니백을 들어 동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청순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탄산수 같이 톡톡 튀는 매력의 임메아리 역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윤진이는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량감 있는 블루 미니백을 매치해 귀여운 마린룩을 완성했다.

티파니, 수지, 윤진이가 선택한 패션 it 아이템은 바로 빈폴 액세서리 뉴케이트백. 빈폴 액세서리 뉴케이트백은 귀여운 말그림 장식을 강조한 앙증맞은 디자인과 상큼한 비비드 컬러로 선보여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수지, 윤진이 셋 다 최고의 빽셔니스타!”, ”완판되는 건 시간문제일 듯”, ”셋 다 극강미모 종결 甲”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