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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김남주, 소녀감성 충만

코알라코아 2012. 8. 10. 18:39

 

KBS2 ‘빅’,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쳐

 

이번 바캉스에서는 밋밋한 디자인의 원피스보다는 잔잔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세련미를 과시해보자.

얼마 전 종영한 KBS<빅>에서 다채로운 러블리룩을 선보였던 수지는 비비드한 레드컬러의 원피스로 상큼한 소녀로 변신했다. 잔잔한 플라워 패턴으로 금방이라도 꽃들이 하늘로 피어오를 듯한 화사함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수지의 소녀감성을 표현해주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레드 원피스는 A.P.C와 바네사시워드의 콜라보레이션 드레스로 알려졌다.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김남주는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컬러의 물감을 붓으로 찍어낸듯한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디자인의 st.a 원피스로 활동성 높인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 부분에 플라워 디자인의 레이스 컷팅이 섬세하게 더해져있어 우아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