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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 조형기와의 베드신 아닌 ‘좁은 요신’ 촬영?

코알라코아 2012. 8. 9. 19:24

 

양희경이 조형기와의 베드신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JTBC의 신개념 의학토크쇼 <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양희경은
“조형기와 과거 베드신 촬영 때가 생각난다. 정확히는 ‘베드’ 가 아니라요’ 신 이었다”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양희경은 “촬영을 시작하는데 조형기 씨가 요를 들추고 들어오면서
‘죄송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 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다“ 며 그 때의 추억을 되새겼다고.
 
이에 대해 조형기는 “양희경 씨는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그 때도 요가 좁았는데, 지금도 그럴 것 같다“ 며 맞받아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닥터의 승부> 34회에서는‘소식하면 건강해진다?’와 ‘ 지방흡입을 하면 체중이 감소된다?’,‘도가니탕, 곰국은 관절, 뼈 질환에 도움이 된다?’, ‘이는 소금으로 닦는 것이 좋다?’ 라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