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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파격적인 팬서비스에 '너무 화끈한거 아냐?'

코알라코아 2012. 8. 9. 19:20

 

마셰티킬스 포스터 사진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알몸 사진을 둘러싸고 네티즌간 의견이 분분하다.

문제가 된 사진은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시킨 것.

이 사진은 팬사이트 '리틀 몬스터스' 와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끌면서 관련 글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레이디가가는 금발의 머리와 늑대 모피를 두른 의상을 입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네티즌들은 '트위터에 알몸사진을 게재한다는 건 우리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 팬서비스 차원이라지만 너무 벗었다'는 반응과 함께 '원래 퍼포먼스 여왕이다. 이 정도는 약과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