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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동완 “6분 45초 만에 여자마음을 훔칠 수 있다”

코알라코아 2012. 7. 27. 18:08

 


 

신화가 한 숙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다.
 
JTBC<신화방송>에서는 [최신유행채널-신화의 품격] 제 2탄이 방송을 탔다.
 
이날 “신사는 숙녀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코너에서 특별히 초청된 한 숙녀가 신화 6명을 두고 이상형월드컵을 펼쳤다.

김동완은 숙녀가 등장하기 전 “6분 45초 만에 여자마음을 훔칠 수 있다”고 자신했고 이민우는 자신의 필살기인 “새우 눈 아이콘택트”를 내세우며 여심 잡는 노하우를 전했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 숙녀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신화는 숙녀 앞에서 애교는 기본, 노래, 댄스, 사랑고백 등으로 선택받기 위해 몸을 불살랐는데 이 숙녀는 유독 한 멤버에게만 애정을 보이는 가하면 다른 멤버들에겐 “웃음이 헤프다”, “노래가 어울리지 않는다”며 독설을 내뱉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에 전진은 “마치 슈퍼스타K에 나온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