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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2를 통해 유로 여신으로 등극한 KBS N 윤태진 아나운서가 별명에 대한 속내를 공개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21일 다큐 교양채널 KBS Prime에서 방송하는 리얼 SNS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 녹화장에서 유로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여신은 진짜 아닌 것 같고 솔직히 민망하다”라며 “그냥 유로 여자이고 알고 보면 유로 폐인이다”라고 밝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금 당장의 목표는 한 시즌을 무사히 보내고 스포츠를 더 사랑하게 되길 바라는 것이다”라며 “다양한 종목을 사랑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라며 포부도 덧붙였다.
이 밖에도 동료 아나운서들이 평가하는 윤태진 아나운서의 모습, 그리고 윤태진 아나운서가 밝히는 방송 모니터링의 중요성 등이 방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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