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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흰색 쇼츠 아래 드러난 빼어난 각선미 '금메달급'

코알라코아 2012. 7. 19. 19:19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런던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의 단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멤버 전원이 빈폴의 런던 올림픽 유니폼을 입고 일렬로 늘어선 표지 컷.

흰색 쇼츠 아래 드러난 빼어난 각선미는 단연 올림픽 ‘금메달급’.

9명의 소녀들은 이번 화보에서 국가대표 걸그룹다운 패션 센스로 멤버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런던 올림픽을 위해 의상과 가방을 디자인한 빈폴, 빈폴 액세서리와 함께 했다.

소녀시대는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히기도. 또 “10년 후에도 소녀시대라는 그룹은 있을 것 같다. 신화 선배들처럼 소녀시대라는 틀은 깨지 말고 가자고 목표를 잡았다”며 자매 같은 우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의 화보는 7월 19일 발간된 하이컷 8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