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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의상논란이 일었던 여성 리포터 김엔젤라가 이번에도 또다시 한뼘길이 밖에 되지 않을듯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와 '의상논란'이 재점화됐다.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중인 김엔젤라는 최근 배우 윤상현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입고 나온 짧은 의상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것.
한 네티즌은 '명문대학교에서 언론학부를 졸업했을 정도의 재원이어서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알릴 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과 함께 '자신감 있는 것도 좋지만,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도 중요한거 같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