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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김하늘 완판녀 계보 합류 '소 핫'

코알라코아 2012. 7. 11. 19:06

 

사진제공 : 루카꾸뛰르

SBS 인기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서이수 역)이 니트 패션스타일 하나로 여성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 받으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극 중 윤리교사로 등장하는 김하늘은 차분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주로 파스텔톤이나 누드톤과 같은 톤다운된 블라우스와 스키니진으로 현실적인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며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웨어 또한 편안한 니트스타일을 주로 연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신사의 품격 13회 장동건과 포옹하는 장면에서 김하늘은 화이트 색상의 펀칭스타일 니트에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와 롱스커트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김하늘표 니트룩을 연출한 것. 이때 입은 니트가 여성시청자들의 눈 도장을 확실히 찍으면서 김하늘이 완판계의 계보를 잇는데 일조하였다.

김하늘이 입은 니트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루카꾸뛰르’ 제품으로 화이트 색상의 펀칭 스타일에 백 오픈된 루즈 핏 니트로 신사의 품격 방영 후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김하늘이 연예계의 확실한 완판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드라마 방영 후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김하늘이다.’ ‘완판녀의 센스는 남다르다.’ ‘실제로 김하늘처럼 집에서 입어 보고 싶다.’ ‘장동건과의 포옹이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카꾸뛰르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에도 인기가 있는 상품이었지만,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씨가 입고 나온 후 문의 전화와 판매량이 더욱 급증하여 현재 주문량을 소화하기에 벅찬 상태이다.’라고 전했고 덧붙여 ‘김하늘씨가 입은 니트가 판매율 급증에 따라 현재 미국 본사에 재입고를 요청한 상태이며, 재입고 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신속한 재입고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