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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못지않은‘신품’ 메아리 윤진이 '대세'

코알라코아 2012. 7. 9. 15:22

 

SBS드라마 <신사의품격>, SBS드라마 <패션왕> 캡쳐

화제의 드라마 SBS ‘신사의 품격’에서 메아리 역할을 맡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윤진이와 얼마 전 종영한 SBS ‘패션왕’에서 연기돌로 변신하여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연기를 펼친 소녀시대 유리가 똑같은 스커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특히 신인 윤진이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화려한 패션들로 새로운 완판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번 만 봐도 눈길을 사로잡는 이 스커트는 블랙 컬러에 골드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더해져 화려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고트 브랜드로 알려진 이 스커트는 모던한 오피스룩에 매치하면 트렌디한 느낌을 살릴 수 있음은 물론, 블링블링한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려 클러버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윤진이는 볼륨감 넘치는 튜브탑과 함께 스커트를 매치하고, 골드 톤의 킬힐로 룩을 완성하여 골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이 물씬 풍기는 클러버룩을 연출했으며, 유리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재킷과 함께 매치하여 세련미와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블랙 앤 화이트 오피스룩에 패셔너블한 포인트가 되었다는 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걸 그룹 외모 윤진이가 대세”, “역시 유리가 甲”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