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GQ 매거진
여성 MMA의 아이콘이자, 여성 격투기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던 ‘지나 카라노’의 데뷔작, 초특급 액션 블록버스터 <헤이와이어>(수입 : ㈜영화사폴 / 배급 : 씨너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나 카라노’가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미녀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여성 격투기 내에서 광적인 인기를 얻었던 ‘지나 카라노’는 여성 격투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이다. ‘옥타곤의 여신’이라 불리던 ‘지나 카라노’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무려 2만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치른바 있다. ‘지나 카라노’는 킥복싱 12승 1무 1패, MMA 7승 1패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며 아름다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그리고 최강의 실력까지 갖춘 파이터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며 영화와 TV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GQ 매거진’에서 공개된 격투기 컨셉의 화보에서는 그녀만이 선보일 수 있는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며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를 한 층 더 업 시키기도 했다. ‘지나 카라노’는 미국 야후에서 선정한 2008년 영향력 있는 여성에 ‘오프라 윈프리’,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5위에 선정되기도 했고, 미국 잡지 ‘맥심’에서 선정한 2009년 섹시한 여자 100인 중 16위에 등극하는 등 영화 데뷔 이전부터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격투기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그녀는 계체량 통과를 위해 수많은 관중 앞에서 전라로 계체를 시행하는 등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관해서는 과감하게 열정을 드러내 보이는 진정한 파이터로도 명성이 자자했다.
이러한 그녀가 본격적인 영화 데뷔를 치르는 <헤이와이어>에서는 이전에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헤이와이어>에서 정부에서 배신당한 특수요원 ‘말로리 케인’을 맡은 ‘지나 카라노’는 그녀의 격투 실력을 십분 발휘해 다른 여배우들이 감히 흉내낼 수 없는 리얼한 액션의 진수를 선사한다. 더불어 영화에서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폴’과 함께 정부 고위직 부부로 위장해 잠입해야만 하는 임무에서 ‘지나 카라노’는 쇄골선이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착용해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미와 동시에 여배우로써 우아한 매력까지 과시하며 스크린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녀가 이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폴’과 함께 벌이는 격투씬은 <헤이와이어>에서 놓칠 수 없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그녀의 섹시한 매력과 함께 수준 높은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베스트 액션씬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영화에 대한 남다른 그녀의 열정은 <분노의 질주> 여섯 번째 시리즈 캐스팅뿐만 아니라 여성판 <테이큰>이라 불리는 <인 더 블러드> 주연으로의 캐스팅까지 이어져 앞으로 할리우드의 새로운 액션 여배우로 거듭나게 될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며 터프함에서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갖춘 ‘지나 카라노’가 주연을 맡고,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의 흥행 귀재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연출, ‘이완 맥그리거’, ‘채닝 테이텀’, ‘마이클 패스벤더’, ‘마이클 더글라스’,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헤이와이어>는 오는 7월 5일 극장가에 가장 뜨거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