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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홍수현, 드라마 속 란제리 패션 '눈길'

코알라코아 2012. 6. 29. 18:45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란제리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늘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이 입고 등장한 란제리 스타일링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두디자이너 황지안(김선아)과 신입사원 박태강(이장우)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가 화제인 MBC ‘아이두아이두’의 지난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장면이 등장해 이슈가 됐다.
극 중 황지안이 조은성(박건형)과 함께 할 것을 걱정하는 박태강의 상상 장면에서 김선아는 화이트 가운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 같은 가운, 다른 느낌! 그 비결은?

특히 김선아가 드라마 속에서 선보였던 슬립 가운은 얼마 전 채널A ‘굿바이 마눌’에서 강선아(홍수현)가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던 아이템이기도 하다.
김선아는 화이트 가운으로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낸 모습이다.
 
반면 홍수현은 옅은 핑크 가운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들에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면모를 드러나게 해준 아이템은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느 곳보다 편하고 자유로운 집에서도 여성들은 아름답고 싶을 때가 있다”며
 “그 중에서도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언더웨어를 통해 특별한 홈웨어를 완성한다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델리아는 세계적 디자이너 베라왕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끈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다.
최근 CJ오쇼핑(CJmall)에서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제품을 선보인 이후로 여성들의 큰 호응을 사고 있으며, 방송과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