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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피어스, 화려했던 보디빌더 누드사진 대방출 '섹시맵시'

코알라코아 2012. 6. 28. 09:58

 

여름 성수기 화제작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의 흥행을 힘차게 이끌어나가고 있는 일등 공신 가이 피어스의 화려했던 보디빌더 시절이 공개 되어 화제다. [감독: 제임스 매더, 스테판 St. 레게르 | 출연: 가이 피어스, 매기 그레이스 | 개봉: 2012년 6월 14일(목)]

 대공개!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에서 매력 넘치는 유쾌한 액션 히어로로 변신한 가이 피어스. 최근 흥행중인 영화의 인기를 입증하듯, 그의 화려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아찔한 뒷모습과 상의를 입지 않은 탄탄한 명품 복근 사진이 그것인데, 한 눈에 봐도 보통 사람이 쉽게 가질 수 있는 몸매로 보이지 않는다.
2012년 할리우드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며 가장 바쁜 배우로 등극한 이 배우는 사실 전직 보디빌더 출신. 그리고 가이 피어스는 보디빌더 출신답게 근육을 키우고 줄이는데 능한 그의 장기를 작품에 맞춰 활용하며 배우로서도 훌륭한 면모를 보여 더욱 화제를 불러모았다. 전작인 <메멘토>, <팩토리걸>등에서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어 ‘천상 배우’의 이미지를 뽐냈던 그.

이에 반해 액션 히어로로 변신한 영화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에서 철저한 계산을 통해 단시간에 22kg에 육박한 근육을 만들며 전 스텝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전성기의 몸매를 완벽하게 다시 재현하여 한결 같은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 몸매로 주목 받은 것은 물론 나쁜 남자 특유의 화려한 말발과 거친 액션을 소화해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가 보여주었던 유쾌한 히어로 캐릭터로 분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가이 피어스의 유쾌한 매력과 시원한 SF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지난 6월 14일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Top10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