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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괴담“누가 와도 절대 문 열어주면 안돼”

코알라코아 2012. 6. 27. 16:37

 

올 여름 최강의 웰메이드 호러 영화 <무서운 이야기>(제작: 수필름│공동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공동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출연: 김지영, 정은채, 남보라, 배수빈, 진태현, 최윤영, 김현수)가 개봉에 앞서 두 번째 스페셜 웹툰을 전격 공개해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16일, [트레이스] 고영훈 작가의 스페셜 웹툰 [앰뷸런스]를 최초로 공개하며 “더...더.......더 이상 할말이 있나요?? 완전 대박 작품....완전 기대됩니다!” (ID 아나콘다), “깜짝 놀랬어요~다음이 완전 기대되네요~” (ID 이영은), “이게 웹툰이지! 튀어나오는 거 없이 무서운게 리얼이지!” (ID 써모) 등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무서운 이야기>가, 6/26(화)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을 통해 두 번째 에피소드 웹툰인 [해와 달]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웹툰은 [이끼]로 단숨에 스타작가의 반열에 오른 윤태호 작가의 작품으로, 특유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잔혹한 설정으로 섬찟한 공포감은 물론 미묘한 긴장감마저 감돌게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공개되는 <무서운 이야기> 웹툰은 상상 그 이상의 공포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의 [해와 달]은 <기담> 정범식 감독의 섬세한 감성 공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윤태호 작가와의 만남으로 영화보다 먼저 엿볼 수 있는 [해와 달] 웹툰은 집에 남겨진 어린 남매가 겪게 되는 기괴한 사건과 끔찍한 공포를 그린 호러물로, 어두운 집에서 불안함 속에 엄마를 기다리는 오누이와 칼을 든 남자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며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해와 달] 웹툰에 나타난 흉측한 얼굴과 현관 위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는 남겨진 두 아이들의 운명에 대한 의문을 불러 일으키며 섬뜩함을 더해, 또 한번 네티즌들을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서운 이야기>는 언어장애를 가진 살인마에게 납치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고생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내용의 웰메이드 호러로, 6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4주간 스페셜 웹툰을 공개하며 공포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는 7월 26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