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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오직 미모 하나로 ‘예쁜이 선발대회’ 올킬

코알라코아 2012. 6. 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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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한 배우 김혜선이 ‘모태 얼짱’임을 증명했다.
 
80년대 말 ‘청순미의 대명사’로서 중, 고등학생들의 책받침을 평정했던 ‘책받침 스타’ 김혜선.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인형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던 김혜선은 부모님의 권유로 ‘예쁜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이어 김혜선은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면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5~6개씩 받았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혜선은 최근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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