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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김하늘, 男心 유혹 아이템 '화려한 뱀피 무늬'

코알라코아 2012. 6. 20. 17:17

 

[왼쪽/김선아] MBC <아이두 아이두>, [오른쪽/김하늘] 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쳐.


배우 김선아와 김하늘이 극 중에서 파이톤 패턴의 가방을 매치,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는 짧은 커트 머리에 블랙 컬러의 셔츠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커트를 입고 뱀피 무늬의 클러치 백을 매치해 시크하고 도도한 커리어우먼 룩을 완성했다.

반면, 김하늘은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긴 웨이브 머리에 파스텔 톤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하고 베이지 컬러의 코트로 완성한 단아한 분위기의 룩에 뱀피 무늬의 파이톤 패턴 숄더백을 포인트로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두 명의 여배우가 선택한 가방은 쿠론(COURONNE)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선아는 제이슨 클러치 백, 김하늘은 니콜 스퀘어 백으로 약간 다른 디자인이지만 둘 모두 강렬한 느낌의 파이톤 패턴을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여배우 패션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쿠론(COURONNE)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에게 심플한 스타일과 세련된 컬러, 그리고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어필하고 있으며, 스테파니, 바네사, 트루디 오스카 등 다양한 라인으로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