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꾸뛰르
기온이 올라가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함께 생기는 고민중 하나가 바로 ‘옷’에 대한 고민. 덥다고, 얇게 입자니, 몸매에 대한 부담이 생기고, 그렇다고, 가리자니, 더운 날씨때문에 고생이 말이 아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점프수트이다. 최근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점프수트는 상, 하의가 붙어 있는 옷으로, 흔히 오버롤즈라고 불리며, 비치웨어의 대표 아이템이지만, 요즘에는 데이웨어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가요프로그램에서 가수 지나는 블랙 칼라의 쇼츠 점프수트를 무대 의상으로 입고 나와 매끈한 각선미와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관심을 사로 잡았으며,, 톱스타 김태희는 KBS 스카우트와 tvN 슈퍼디바에서 옐로우 컬러의 점프수트를 입고 나와 청순한 매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면서 그녀들이 입은 점프수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김태희가 입은 점프수트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루카꾸뛰르의 제품으로 밝은 톤의 옐로우 색상에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 티아라의 은정 역시 한 팬사인회 공식 석상에 블링한 스타일의 별무늬가 인상적인 점프수트를 입고 나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으며 소녀시대의 티파니도 공항패션으로 점프수트 스타일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였다.
이 외에도 이효리나 박한별이 공식석상에서 점프수트로 스타일링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유명 연예인들이 공식행사나 방송에서 점프수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녀들이 점프수트를 선택하는 이유는 아래위를 별도로 매치할 필요가 없는 편리함과 활동성이 매력적이며 개성강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또한, 점프수트는 쟈켓, 가디건, 베스트 등 걸치는 아우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어,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것도 또 하나의 인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한듯한 화려함과, 도심 속에서 해변가의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는 점프수트로 올해 썸머시즌에 쉬크한 얼번룩을 완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