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신민아와 김유정이 자매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하는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신민아와 김유정이 똑같이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하고 어깨 동무를 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닮아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소지섭과 여진구도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신민아, 김유정, 여진구, 소지섭은 디즈니를 대표하는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가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티셔츠를 똑같이 착용해 커플룩을 선보였다.
미키마우스의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에 블랙 앤 화이트 특유의 모던함이 더해진 패션은 모던하면서도 위트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었다.
특히 여진구는 미키마우스가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듯 양쪽 손이 그려져 재미를 더한 블랙 배기 팬츠를 착용해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김유정과 소지섭은 블랙 컬러의 페도라를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배가 시켰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 리틀 신민아 입증”, “동성커플인데 잘 어울리는 건 뭐지” “미키마우스 커플티 귀엽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두 커플의 패션 화보는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의 디즈니 컬렉션 화보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