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 기대할게요~”
MC계의 떠오르는 샛별 박은지가 JTBC <닥터의 승부> MC로 합류했다.
첫 녹화에 대한 각오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박은지는 “닥터 군단의 노총각 선생님들과 좋은 인연 맺고 싶다” 라고 사심(?)을 당당히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이에 패널로 있는 송은이는 “오자마자 발톱(?)을 들고 달려들 줄은 몰랐다”며
경계(?)의 눈초리를 보냈고, 조형기는 “내가 격하게 아끼는 후배다”라며
박은지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기상캐스터 출신의 박은지는 여신 미모와 흠잡을 데 없는 몸매로
현재 MBC <나는 가수다>, 손바닥 tv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김지영은 “신혼 초에 항상 빨리 밥을 먹고 일어서는 남성진에게‘내가 밥 다 먹을 때 까지만 앉아서 기다려 달라’고 말을 했는데,며칠 후 참다못한 남성진이 ‘언제 까지 먹을 거야?!’라고 소리를 치더라“ 며 다정다감할 것 같은 남성진의 의외의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영은 “아기의 우는 소리가 들려 일어나서 가고 있는 도중에도 버럭 하면서 ‘왜 우는 거야!!?’ 라며 자기보다 먼저 달려간다며남성진이 보기와는 다르게 ‘버럭남’ 임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