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녀시대!”를 외치던 깜찍 아이돌에서 여인의 뒤태를 뽐내는 섹시 댄싱퀸으로! '댄싱 위드 더 스타 II'에 출연 중인 효연의 변신이 매주 화제다.
효연은 '댄싱 위드 더 스타 II'에 합류하자마자 탄탄한 기본기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줘 화제가 됐으며 지난주에는 뒤태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렇다면 함께 촬영하는 스타들은 효연을 어떻게 바라볼까?
'댄싱 위드 더 스타II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무대 밖에서 ‘효연앓이’중인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효연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많이 받아 예뻐지는 것 같다”고 밝혔는데, 이는 단순히 팬들의 사랑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훈, 송종국, 박지우 선수 등 수많은 남자스타들이 효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 그녀가 리허설 현장에 나타나기만 해도 탄성을 지르며 삼촌팬을 자처해 효연의 미모가 물오른 것에 한몫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