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고소영의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다.
고소영은 얼마 전 진행된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화보 촬영장에서 녹슬지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그녀는 주얼리의 고급스러움을 살려내는 다양한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사진 속 고소영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고소영만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드 톤의 시스루 룩으로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이전과는 색다른 느낌을 내고 있는 고소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촬영 관계자는 “고소영은 평소 액세서리를 즐겨 하는 만큼 의상에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며 “어떤 스타일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주얼리와 그녀의 미모가 어우러져 현장 스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덴마크 주얼리 판도라(Pandora)는 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 65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주얼리로, 모든 라인이 서로 믹스매치하기 쉽게 디자인 되어 수많은 제품 하나 하나 고객이 직접 골라 본인의 스토리와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