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윤아와 황우슬혜, 같은 옷 다른 매력

코알라코아 2012. 5. 29. 17:36

 

 루카꾸뛰르, KBS 사랑비, KBS 선녀가 필요해

드라마 ‘사랑비’의 여주인공 윤아와 ‘선녀가 필요해’ 의 황우슬혜가 같은 오렌지칼라의 원피스를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월, 화 드라마 ‘사랑비’의 윤아와 KBS 일일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에 출연 중인 황우슬혜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루카꾸뛰르의 같은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는 드라마 방영 전에 이 원피스를 입고 장근석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다.  여기에 이전에 황우슬혜 역시 동일한 제품을 드라마상에서 입고 나온 것이 예리한 블로거들 사이에서 비교가 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게 된 것.

사랑비에 출연 중인 윤아는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여성스러운 오렌지 컬러의 언발란스 원피스를 파스텔 컬러의 스트라이프 가디건과 벨트를 매치하여 로맨틱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황우슬혜는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에서 윤아와 같은 칼라의 원피스를 야상점퍼와 매치하여 발랄하면서도 매니쉬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아와 황우슬혜 둘 다 매력적이다.’ ‘이번에는 원피스가 유행인 듯.’ ‘둘 다 매력이 달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윤아는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