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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스페셜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이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배우 송하윤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기자 역을 맡은 송하윤은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곽도원, 송하윤, 최다니엘, 지오(엠블랙)와 호흡을 같이 맞출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포스터는 총 3가지 버전으로 사이버 범죄 수사물 답게 포스터에서도 긴장감이 넘쳤다. 특히 소지섭과 이연희는 무표정한 듯 강렬한 표정연기로 포스터에서도 배우로서의 포스를 물씬 풍겼다. 포스터 바탕에는 디지털신호인 숫자 0과 1을 규칙적 패턴으로 배치하는 디테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 SBS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2011년 '싸인'으로 범죄 수사물 신드롬을 몰고왔던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30일 수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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