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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윤아 다정한 모습 ‘신혼부부’로 알겠네 '비쥬얼 폭발'

코알라코아 2012. 5. 24. 18:34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 장근석과 윤아의 실제 연인같이 다정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사랑비> 16회에서 장근석과 윤아가 안타까운 4각 로맨스로 이별을 겪은 후 서로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사랑을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21일 방송된 17회에서는 두 사람이 시골 장터에서 신혼부부로 기분 좋은 오해를 받으며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강원도 홍천의 한 장터에서 진행된 ‘장보기 데이트’ 촬영 현장에는 장근석과 윤아의 등장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기 위해 장터를 꽉 메웠다고. 시골 장터에 전례 없던 구름 떼 같은 인파에 지나가던 사람들조차 발걸음을 멈추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하게 한적한 강가를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끊임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근석-윤아의 알콩달콩 ‘연인포스’에 누리꾼들은 ‘홍대에 이어 시골 장터에도 사람들을 몰고 다니는 장근석과 윤아의 위엄! 대단하다’, ‘서정커플 꾹꾹 눌러 놓았던 달달 로맨스 오늘 폭발하나보다!’, ‘마트가 아니라 장터에서 장을 보다니! 그것마저도 더 알콩달콩하게 느껴짐!’, ‘그 와중에 비주얼 폭발하는 서정커플 너무 예쁘다!’, ‘오늘은 염장 회차인가! 오랜만에 서정커플 웃는 모습 보니 내가 다 행복하다!’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두 사람이 장터에서 장보기 데이트를 하고, ‘준’이 ‘하나’를 위해 요리를 하기도 하며 알콩달콩 로맨스를 이어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