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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스탠바이'서 하얀 피부·날씬 몸매 드러내

코알라코아 2012. 5. 21. 17:30


 

 

방송인 안혜경이 미모의 변호사로 변신했다.

안혜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29회에 완벽한 아나운서 ‘석진’의 선배이자 미모의 변호사로 카메오 출연했다.

‘석진’이 미모의 여자(안혜경)와 만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된 ‘수현’. ‘수현’은 수상한 마음에 ‘석진’의 뒤를 쫓고, 우연히 ‘석진’과 ‘혜경’이 대화하는 것을 듣고 ‘석진’에게 슬픈 사연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미모의 변호사로 변신한 안혜경은 촬영장에서 하얀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촬영 스태프와 보조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특별출연임에도 석진과 여러 번 연기 호흡을 맞추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제작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스탠바이' 29회에는 ‘정우’와 비밀데이트를 하고 있는 ‘준금’이 ‘진행’(류진)과 친해지기 위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