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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서 정진영과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이미숙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방송된 <사랑비> 15회에서는 드디어 ‘인하’와 30년 동안 간직해온 애틋한 사랑의 결실인 결혼을 준비하며 웨딩드레스를 입는 ‘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숙이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 새색시처럼 수줍은 미소와 나이를 잊은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더 이상의 행복이란 없을 듯 가장 기다려왔던 순간을 맞은 두 사람은 오랜 세월을 돌아 다시 찾게 된 사랑에 눈물을 글썽이며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하지만, 행복을 머금은 ‘윤희’와는 달리 왠지 모를 슬픈 눈빛을 한 ‘인하’의 모습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이를 잊은 이미숙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에 누리꾼들은 ‘진짜 나이 거꾸로 드심! 사랑비에서 청순매력 제대로 보여주시는 듯!’, ‘믿을 수 없는 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정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돌아온 세월과 70년대 인하와 윤희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나도 눈물이 울컥’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회 엔딩에서 ‘하나’(윤아 분)를 사랑한다는 ‘준’의 폭탄 고백과 그 사실을 알고 있던 ‘인하’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패닉에 빠지게 만든 가운데 이번 주 과연 ‘하윤(인하+윤희)커플’이 행복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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