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신세경VS유리, 같은 옷 다른 느낌

코알라코아 2012. 5. 11. 11:43

 

SBS ‘패션왕’ 캡쳐, 네이트 스포츠 ‘2012 올림픽톱스타 릴레이 응원’_소녀시대 양궁 국가대표 응원 영상 캡쳐


SBS <패션왕>에서 얽힌 사각관계에 이어 경쟁구도로 라이벌 관계를 선보이고 있는 신세경과 유리가 같은 미니드레스를 착용하며 패션대결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화사하고 모던한 느낌의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신세경은 청순하고 우아하게, 유리는 발랄하고 화사하게 연출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신세경과 유리가 똑같이 착용한 화이트 컬러 미니드레스는 깊게 파인 V넥 디자인과 어깨부분 독수리의 날개를 형상화한 자수 장식이 화려함을 선사하는 에피타프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트렌디한 어깨 자수 포인트가 고급스러워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고자 할 때 제격이다.

신세경은 SBS <패션왕> 방송분에서 특유의 청순하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여타 액세서리 없이 심플하게 세련된 화이트 미니드레스룩을 완성했으며, 유리는 올림픽 양궁 대표팀 응원 영상에서 허리에 핑크 벨트를 함께 매치하여 슬림한 허리라인을 부각시키며 발랄하고 화사한 느낌으로 완성했다. 또한 손목에 화이트 톤의 뱅글을 함께 매치하여 더욱 화려한 느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