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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메이커' 낸시랭 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여자 연예인 구원 특집 2탄을 통해 낸시랭이 여신으로 다시 태어났다.
낸시랭을 변신시킨 스타일 프로듀서 홍석천은 "모든 게 강한 여성이다. 이번 기회에 쎈 부분은 모두 없앴다. 기대해도 좋다"는 각오를 밝히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매번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최고 문제녀’로 불리던 낸시랭이었지만 이날 만큼은 백색의 드레스와 화관, 그리고 자연스러운 화장법 등을 통해 숲 속의 여신이 되었다.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인 낸시랭의 모습에 사람들은 "완전히 다른 여자다", "이건 정말 새로 태어난 수준이다"며 놀라워했고, MC 이휘재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것 같다. 계속 이렇게 다녀라"라고 말하며 크게 감탄했다.
낸시랭 역시 "방송이든 사적이든 이런 스타일은 처음"이라며 "너무 마음에 든다. 진짜 여신이 된 것 같다"며 너무나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개그맨 양세형은 "사석에서 낸시랭의 화장 지운 얼굴을 본 적이 있다"며 "화장을 벗긴다고 해서 ‘끝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사람들을 웃게 했지만 낸시랭에게 구타(?)를 당할 뻔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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