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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녀, “루머로 방송에서 일방적 하차 통보 받아”

코알라코아 2012. 5. 8. 09:19


 

정소녀가 최근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루머 때문에 자신이 진행하던 방 송에서 일방적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정소녀는 1973년 데뷔해, 연기자와 방송 진행을 맡으며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정소녀가 한참 잘 나가던 시절 돌연 흑인 아이 출산설이 퍼지면서 당시 진행을 보던 방송에서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게 됐다. 이에 정소녀는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어 화가 많이 났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소녀는 연예인이 되어 부모님을 기쁘게 해줬지만 루머 때문에 가슴을 아프게 했다며 가슴 아파했다.
이어 정소녀는 거짓된 루머는 살인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있지도 않은 일을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렇지도 않다며 루머에 대해 쓴 소리를 내 뱉었다.

이 날 정소녀는 작품 활동 하면서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와 현대무용을 전공한 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