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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에릭이 어린이들에게 연이은 인기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영된 JTBC<신화방송> “키즈채널”[병아리 인기왕] 제 2탄에서는 신화 멤버들이 병아리 인기왕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지난주 “아프리카 목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첫인상 투표에서 꼴찌를 기록한 에릭은 어린이들이 마음에 드는 신화 멤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중간평가에서도 굴욕을 맛봤다.
첫인상 투표에서 유일하게 에릭에게 호감을 보였던 어린이가 다른 멤버에게 가버린 것. 이에 에릭은 “가는 여자 잡지 않는다”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에릭의 굴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어린이들이 신화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스타일링 해주는 모델놀이에서 에릭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모든 걸 맡기며 역전 우승을 꿈꿨다. 하지만 4세 메이든 어린이가 엽기적인 분장으로 런웨이에 선 에릭의 얼굴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트려 끝까지 굴욕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병아리 인기왕이 되지 못한 멤버들은 어린이들이 해 준 분장 그대로 비 오는 명동 한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신화방송 포스터를 나눠주는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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