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일 아이콘 정려원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박시한 아우터에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아우터의 소매를 걷어 올려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부츠를 매치해 활동성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여기에 공항패션의 필수품인 선글라스와 비비드컬러의 빅 백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살려냈다.
특히 그녀의 블루 핸드백은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핸드백의 비비드한 컬러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제격이며 그녀처럼 끈을 연결해 크로스로도 맬 수 있어 여성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정려원은 부산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보르보네제’의 팬사인회에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날 팬사인회를 찾은 팬들을 향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