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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남 박시연, 공항패션 글래머러스 자태 눈길

코알라코아 2012. 5. 4. 13:00

 

영화 ‘간기남’에서 관능적인 팜므파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 박시연이 상큼발랄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박시연은 지난 1일 밤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몰디브로 출국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빅 선글라스를 착용한 박시연은 오랜 비행시간을 염두한 듯 편안하면서도 컬러가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공식석상에서 섹시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는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속 팜므파탈스러운 섹시한 스타일 대신 루즈한 핏의 파스텔 셔츠와 블랙 레깅스를 매치하고, 상큼한 민트그린 컬러 가방으로 나이를 잊은 듯한 귀엽고 발랄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굽이 없는 플랫 슈즈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시연이 착용한 가방은 국내 브랜드 COURONNE(쿠론)의 NEW COLOR 신상으로 신제품 출시마다 완판되는 등 2030대 여성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