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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신선한 충격, 파격 변신, 폭풍 감동’그러나 하차

코알라코아 2012. 5. 4. 12:58

 

 미니홈피.

 

가수 알리가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잠정 하차한다.


알리는 오는 7일 <불후의 명곡> 전설 ‘윤항기&윤복희’편 녹화에 참여해 마지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1년 9월 17일 남녀보컬리스트특집에 첫 출연한 알리는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열창해  가요계 ‘새별의 탄생’이라는 칭호와 함께 큰 화제를 불렀다.

알리는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혜은이 ‘새벽비’, 유승준 ‘나나나’, 송골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패티김 ‘가시나무 새’ ‘초우’ 등 매주 전설의 노래들을 특유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잘살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알리는 역대 <불후의 명곡> 5번 우승을 차지해 ‘최다 우승’ 타이틀과 가장 오랜 기간 출연한 가수로 ‘최다 출연’ 타이틀을 지닌 ‘불후의 명곡’ 공식 안방마님이다.

한편, 알리는 <불후의 명곡> 하차 이후 향후 발매될 음반 활동 준비에 주력할 예정이다.

알리의 작별무대인 <불후의 명곡> ‘윤항기&윤복희’편은 오는 5월 7일 월요일 녹화, 5월 26일 토요일 6시 15분에 방송된다.